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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후기] 친정엄마 친정엄마
enter8022 2010-04-22 오후 1:49:05 678   [0]

* 주최 : 무비스트

* 장소 : 서울극장

* 날짜 : 2010년 04월 16일 (저녁 8시)

 

티켓팅하는데 시사회 담당자분이 휴지를 주셨다.

아무 생각없이 받긴 했지만 영화를 보고나니 휴질 준 이율알수 있었다.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영화?

왜 눈물없이 볼 수 없는 걸까?

넘 슬퍼서....?

아님 넘 감동적이라서...?

감동과 슬픔 모두 맞는 이야기지만 왠지 먼가 모자란다는 느낌이든다.

 

영화 '친정엄마'는 감동 또는 슬픔을 넘어선 그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눈물없이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럼 '그 무언가'가 먼지 한번 생각해보자...^^

 

필자는 '그 무언가'에 대해서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이기 때문이라고 단정하고 싶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란...!

엄마와 딸의 이야기 이지만 그 엄마는 관객의 엄마이며, 그 딸은 관객이 될 수 있는,

먼나라 이야기가 아닌 대한민국에서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통 사항이기 때문이다.

말이 넘 복잡했다.

영화의 내용이 바로 나, 우리 모두의 삶과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영화가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 또는 우리 엄마의 이야기인 것이다.

그래서 슬프고 감동적인 것이다.

 

아들이 건 딸이 건 엄마와 꼭 이 영화를 같이 보시길 추천합니다. 


(총 0명 참여)
hsgj
감사   
2010-04-25 01:13
snc1228y
감사   
2010-04-24 09:04
kkmkyr
알겟어요   
2010-04-23 11:19
ckn1210
정보 감사   
2010-04-22 23:45
sinman81
많이 감동을 주는 영화더라고요   
2010-04-22 23:35
ssh2821
정말 슬펐던 영화``   
2010-04-22 23: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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