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영화라는데 배우들이 다 잉글리쉬를 써서 미국영화인줄 알고 보고나서
뒤늦게야 스페인 영화라는걸 알았다
스토리는 기계소녀에 의해서 공포감을 형성하는데 어둡기 때문에 홀로 있는 현실적 공포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과 동떨어지게 전기세 절감한다고 밤에 불을 다 끄는 이유
가 뭐냐!! 그것도 병원에서.-_-
기계소녀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그 부분은 충격이었으며 감독의 메시지를 마지막 장면 메기
에게 전달하는데 꽤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별점은 좀 낮게... 스토리 흐름이 너무 늦어서 긴장감도 떨어지고 시각적 이미지도
크게 공포감을 주지는 못한다.
반전이라고 할까? 기계소녀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에서 괜찮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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