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느낌은 들지만
한국적 느낌을 완전히 가미시키진 못했다.
그래서 자연스럽지 못하게 느끼는거 같다.
어쩌면 일본스러움을 완벽히 벗어내지 못해서
한국적 느낌이 덜 들었을 수도 있을거 같다.
여튼 탄탄하리만큼 무거운 이야기를
부드럽고 차분하게 조금씩 끄집어낸 느낌이 싫지는 않다.
완전 표독스런 한국 느낌이었다면 완벽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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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저렇게표현될수있다니 원작이읽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석규+고수+손예진의 조합,,,좋았다,,암튼 보길 잘했다는생각이들었네요
소설을 따라가진 못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영화만의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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