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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가와 에리코는 이 같은 히트드라마의 각본을 쓰며 하프웨이
jeh6112 2010-04-25 오후 11:28:56 1177   [0]
기타가와 에리코는 이 같은 히트드라마의 각본을 쓰며 아름다운 이야기로 수많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기타가와는 영화계에 첫발을 내디딘 '하프웨이'에서 각본뿐만 아니라 감독까지 맡았다.일본 홋카이도에 사는 고3 수험생 히로(기타노 키이)와 슈(오카다 마사키)는 알콩달콩한 사랑을 시작한다.히로는 슈의 친구로부터 슈가 도쿄에 있는 와세다대를 지망했다는 얘기를 듣고 슈에게 도쿄에 가지 말라며 떼를 쓴다. 슈는 결국 도쿄행을 포기하지만, 이번에는 히로가 죄책감을 느끼고 고민한다.청춘남녀의 풋풋한 사랑을 아름다운 영상에 담아내 첫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다.무엇보다 <하프웨이>는 <러브레터>, <4월 이야기>, <하나와 앨리스> 등으로 한국에 일본 영화 붐을 일으킨 이와이 슈운지가 제작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는 기타가와 에리코와 이와이 슈운지가 함께한 아름다운 영상과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거듭났다.<하프웨이>는 10대에서 청년기로 넘어가는 소년, 소녀가 대학 진학을 앞두고 사랑과 미래로 갈등하는 모습을 고등학생의 시선으로 그렸다. 감독은 실제 고등학생들이 나눌 것 같은 대화와 10대들만의 풋풋한 사랑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영화의 대부분의 대사가 두 주인공의 애드립으로 채워졌다는 점이다.

(총 0명 참여)
kbrqw12
잘읽었습니다   
2010-08-19 16:08
gonom1
잘 읽고 갑니다.ㅎㅎ   
2010-06-05 21:58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   
2010-04-27 17:14
sinman81
잘 보았습니다   
2010-04-25 23: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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