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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믈 버서난달 처럼]을 보고....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fr-lemonade 2010-04-26 오전 12:36:36 1648   [2]

이준익 감독의 영화는 [황산벌] [왕의남자] [라디오스타] [즐거운 인생] 을 보면서 너무나 좋아하게 된

 

감독 중 한분이라서 이번 [구르믈버서난달처럼]도 무척 기대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황산벌이후 영화에서 각 캐릭터들의 세세한 그리고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묘사하여 캐릭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좋았기에

 

이번 [구르믈버서난달처럼]에서도 기대를 했습니다

 

단지...

 

영화가 이몽학의 난을 배경으로 한 역사사극으로 큰 흐름을 내세웠지만 영화가

 

그렇게 큰 흐름을 따라갈만큼의 스케일은 아닌것 같아서 조금 실망했지만

 

각 캐릭터들에 따른 세밀한 묘사는 큰 역사 흐름속에 살아간 한 인간을 묘사하기에는 충분하다고 느꼈고

 

더불어 캐릭터들의 잔 재미까지 묘사되었기에 그 부분이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

 

결국... 마지막에는 아무도 남지않았지만...

 

[구르믈버서난달처럼] 영화는 제 기억에 이준익 감독이란 석자를 더욱 짙게 남긴것 같네요

 

멋지고 간혹 웃음이 있는 .. 그리고 여운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박 과 중박 사이 같은데... 그 표기가 없기에..그냥 대박 합니다 ^^;]]

 

 


(총 1명 참여)
kbrqw12
잘읽었습니다   
2010-08-19 16:07
wjswoghd
보고 가네요   
2010-04-28 21:58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   
2010-04-27 17:13
mango91115
기대하고있는대 . . ㅜ   
2010-04-26 23:55
kkmkyr
한국영화라서   
2010-04-26 13:29
fa1422
잘봤어요   
2010-04-26 01: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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