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탄생이라는 부제로 기대가 된 킥애스

더군다나 앵거쓰 송스(조지아의 미친고양이)의 주인공이었던

애런존슨이 주연을 맡아서 기대하고있었는데

힛걸외엔 볼께 별루 없었어요

간간히 웃긴 장면은 있었으나 저는 대체적으로 좀지루했고

왠지 코메디 영화에 킬빌을 섞어 놓은듯한

그렇지만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기존의 영웅영화와는 다르게

매우 인간적이면서도 평범한 사람을 다룬

영화라는 점에서 새로운 발상은 좋았다고생각해요

오히려 주인공보다 힛걸역이 빛났던 엉화같아요

간단히 시간때우기는 괜찮으나

아주 잼있다 정도는 아닌듯 아주 개인적인 주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