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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8022 2010-04-27 오후 5:57:36 1074   [0]

사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묻지마 살인과 감우성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가지고 본 영화이다.

 

관람 중에도 그랬지만 관람 후에도 가슴이 답답해지는 이율 알지 못하는 영화이다.

 

초반 범죄자들이 묻지마 살인을 하는 끔찍한 장면들이 나와서 끔찍했는데...

 

결국 그런 범죄자들을 왜 심판하지 않는가하는 메세지를 던지며,

 

주인공이 나서서 범죄자들을 심판한다는 내용의 영화이다.

 

권선징악의 내용을 담고있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속이 답답해지는 이율 지금도 모르겠다.

 

 마지막 반전이 있어 어느 정도의 재미와 긴장감을 더해주지만 묻지마 살인의 잔혹함만 기억에 남는다. ^^  


(총 0명 참여)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   
2010-04-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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