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배스트셀러를 볼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보게된 영화이다.,
관심반 기대반으로 본영화이다
유오성의 코믹물, 여장모습에 기대를 했었다.
연쇄살인범이 발생되는 동내에 근무하는 김동욱이 반장에게 구박만 받고 공문원 시험을 준비중이다.
거기다 집값이 떨어져 경찰서에 앞에 시위하는 자신의 엄마까지 가세해 죽을 맛이다
마지막 자존심을 사수하기 위해 살인범을 잡겟다는 다짐을 하다가 동내 백수 유오성을 만나면서 생기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경찰은 경찰답지 못하고, 오히려 현상꾼 동내 백수가 치밀하게 사건을 수사하는 모습은 요세 초등수사에 사회적 이슈가 발생하는 우리 현실을 보는것 같아서 가슴이 아프다.
가볍게 보면 가벼운 영화지만 예상지 못한 반전 및 주,조연배우들의 코믹성이 웃음이 빵빵 터진다.
다만 스토리가 기존영화와 다르지 않아서 아쉬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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