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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세번이나 보게 된 영화..;; 아바타
vandal123 2010-04-28 오후 1:40:30 1481   [0]

하도 말들도 많고 해서 너무 보고싶었어요.

 

다들 보는 3D아이맥스로요;;

 

근데 기회가 도저히 안되서 그럼 영화라도 보자하고 일반으로 봤습니다.

 

재미있었냐고 묻는다면 정말 재미있었었죠.

 

그 후에 또 기회가 되어 3D아이맥스로 아바타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맥스로 영화 몇번 보긴 했지만 이건 정말 아이맥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것 같아요.

 

단순히 입체적인 영상이 아닌 저 역시 그곳에 존재하고 있는 듯한 느낌.

 

손전등을 비추며 제이크에게 일어나라고 위에서 내려다 보는 장면에서는 저더러 일어나라고 하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그 후에 또 보게 된 4D..

 

이건 놀라움이었죠;

 

영상자체는 아이맥스만 못했어요. 3D디지털이라서 어쩔 수 없었겠죠ㅠㅠ

 

근데 그 의자의 움직임이라던가 발 밑에서 뭔가 휙 치는 느낌이라던가 귀 옆에서 바람이 슉 나오는 거라던가

 

얼마나 깜짝깜짝 놀랐는지 몰라요ㅠㅠ

 

무엇보다 나비족이 다 같이 모여서 의식을 치룰때 의자가 나비족들처럼 같이 움직여서

 

저도 그 의식의 참여자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굉장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영화의 굉장한 점은

 

3번이나 봤는데도 전혀 질리지 않았다는 점. 지겹다던가 하는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반지의 제왕은 두번째 볼때부터 지겨웠었는데;;;

 

2009년 최고의 영화였습니다.ㅎㅎ


(총 0명 참여)
ckn1210
감사   
2010-04-29 00:12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   
2010-04-28 13:4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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