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영화중 으뜸이라 생각되는 영화다
감동이 느껴졌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기때문에 더욱 와닿았던 것같다
한소년을 훈련하는 과정에서 느껴졌던 사랑이 감동으로 밀려온다
지금 이시대에 저런 사람들이 있을까 생각될 정도로
너무나 착한사람들의 등장은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준다
영화를 다보고나서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낄수 있다
조금 뻔한 스토리였지만 역시 이런영화는 결과를 알아도 감동을 받는다
마지막 산드락 블록의 행복한 미소를 잊을수가 없다
사랑 그리고 가족을 알수있게 해준 영화다
왠만한 영화를 보곤 눈물을 잘 안흘리는데
영화보는내내 흘린건 아니지만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정도의 감동을 가진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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