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볼까말까 엄청 망설이다가 너무 보고 싶은 영화라
무서움을 이겨내고 친구와 함께 보러갔어요~~
다른 친구가 너무 무서워서 거의 눈을 감고 봤다해서~
긴장감에 목에 너무 힘을 주어 나중에는 목이 뻣뻣해질정도로.. ㅋㅋ
친구가 말했던것처럼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무서웠음 ㅋㅋ)
사람들의 기대평을 먼저 보고 갔던지라
내용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 알게 되어 ㅠㅠ (그놈의 식스센스 얘기를 해서 ㅠㅠ)
오히려 마지막은 긴장감이 풀렸다는..
그래도 엄정화 언니의 연기 변신을 보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
언니의 화장이 오히려 무서웠지만 ㅋㅋ
원래 무서운 영화를 못보는 저이지만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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