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사람들은 모두 비어있어. 공기인형
serotonin28 2010-04-28 오후 9:38:01 1031   [0]

아마도 내 기억이 맞다면. 이영화를 처음 접한건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였떤것같다.

 

포스터를 봤었나 아니면 잡지에서봤었나.. 영화제에 가보고싶어서 무작정 버스타고 갔던 부산

 

거기서의 기억이었던것같다.

 

마침 집근처 극장에서 하길래 혼자 버스를 타고 가서 보았다.

 

마음이 녹아들었고 내안의 허무와 맞닿았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외로울테지.

 

공기인형을 앉혀놓고 혼자 밥을먹으면서 대화하는 남자가 남같지않았다.

 

티비앞에서 라면을 먹는 내모습과 다를게 무얼까

 

현대인은 누구나 대부분 외롭고. 공허하고. 힘들다.

 

숨을 불어넣어주는것 그것은 어떤의미일까.

 

인형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세상은 어땟을까

 

좀 야하고 잔인한 구석도있지만

 

그래도 와닿았다.


(총 0명 참여)
k87kmkyr
그렇군요   
2010-04-29 13:33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4-29 00:54
sinman81
잘보았습니다   
2010-04-29 00:41
ckn1210
감사   
2010-04-29 00:0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1978 [킥 애스:..] 슈퍼히어로 꼬집기무비 (2) firsteyes 10.04.29 1024 0
81977 [구르믈 버..] 꾸믈 버서난 이상처럼...... (1) firsteyes 10.04.29 863 0
81976 [베스트셀러] 호러와 스릴러사이... (1) firsteyes 10.04.29 625 0
81975 [브라더스] 상처입은 사람들의 이야기... (2) firsteyes 10.04.29 629 0
81974 [하하하] "하하하" 제목의 의미를 알았어요 (8) ckn1210 10.04.29 1568 0
81973 [하녀] 하녀에 관한 정보 (9) ckn1210 10.04.29 1339 1
81972 [이상한 나..] 영화내에 CG등이 풍부하다 또한 상상력도 말이다. (4) pt884159 10.04.28 1273 0
81971 [클로이] 스릴러가아닌 스릴러 하지만 멋졌다 (5) ip9894 10.04.28 1022 0
81970 [프로포즈 ..] 이영화는 걍 중박정도? (4) pt884159 10.04.28 712 0
81969 [데저트 플..] 2010년도 최고의 영화라 평합니다! (3) pt884159 10.04.28 1242 0
81968 [시] 나도 이런 시 한 편 쓸 수 있을까 (8) jimmani 10.04.28 1036 1
81967 [킥 애스:..] 이영화최고~~~~~ (3) sol2278 10.04.28 906 0
81966 [반가운 살..] 우리가 생각한 것은 다르다. (2) dongyop 10.04.28 714 0
81965 [G-포스 ..] 귀여운 우리 두더지들!! (2) dongyop 10.04.28 735 0
81964 [베스트셀러] 엄정화 그녀의 연기 신들렸다!! (1) dongyop 10.04.28 937 0
81963 [킥 애스:..] 색다른 영웅의 전개 (3) dongyop 10.04.28 855 0
81962 [친정엄마] 엄마 그 이름은 불러도,,, (3) dongyop 10.04.28 901 0
81961 [섹스볼란티어] 의외로 많은 것을 느끼게 했던 영화!! (2) dongyop 10.04.28 730 0
81960 [타이탄] 끝이 허무했던 (4) petite59 10.04.28 751 0
81959 [허트 로커] 이라크전 그 이면,,, (5) dongyop 10.04.28 841 0
현재 [공기인형] 사람들은 모두 비어있어. (4) serotonin28 10.04.28 1031 0
81957 [블라인드 ..] 지루할수도있으나.. (5) serotonin28 10.04.28 715 0
81956 [공기인형] 에어 돌.. (6) pontain 10.04.28 1150 1
81955 [브라더스] 믿음이란 보여지는 것에서 무너지기 시작하는가 (7) kdwkis 10.04.28 681 0
81954 [목두기 비..] 한국형 페이크다큐 (3) blueasky 10.04.28 617 0
81953 [노로이] 일본 페이크 다큐 (1) blueasky 10.04.28 753 0
81952 [크레이머 ..] 이 시대의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blueasky 10.04.28 803 0
81951 [넬] 말이 없어도 소통이 되는 마음의 대화 blueasky 10.04.28 1028 0
81950 [타이탄] 후기입니다. (2) mcg51 10.04.28 851 0
81949 [바운티 헌터] 버틀러 애니스톤 조합의 액션 코미디 (3) woomai 10.04.28 601 0
81948 [일라이] 후기입니다!!! (2) mcg51 10.04.28 1142 0
81947 [베스트셀러] 엄정화의 명연기 (4) peal55 10.04.28 1044 0

이전으로이전으로406 | 407 | 408 | 409 | 410 | 411 | 412 | 413 | 414 | 415 | 416 | 417 | 418 | 419 | 4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