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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y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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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오후 9:5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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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은 어디에서 많이 봤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사마리아에 출연했던 배우더군요,.,, 감독이 이 영화를 무료로 온라인 공개해서 훨씬 이슈가 되었던 영화,,, 그리고, 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더군요. 이 영화 제목과는 다르게 15세 이상 관람가인 영화입니다. 과연 성적 봉사란 있을 수 있는가? 사랑없이 섹스를 하라는 건지,, 일반인들의 반대 인터뷰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장애인에게도 성적인 영위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여튼,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영화고 다큐멘터리식 영화라 독특함은 느낄 수 있긴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참 독특했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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