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말은 그냥 부르기만 해도 가슴 한구석 어디가

먹먹해지는 느낌인것 같아요.

애자라는 영화 보면서도 느꼈지만..

친정엄마는 그거 보다 더 엄마의 사랑을 볼수가 있어요.

주고 주고 더  주고도 항상 더 주고 싶고 못 해준거 같아서 미안해 하는게

엄마 마음이라는 거잖아요.

자신 보다 자식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네 엄마.. 왠지 엄마에 대한 뭉클함은 언제나 느껴지는 영화죠!!

박진희 연기는 말할 것 없고 김해숙씨의 연기는 최고였습니다. 또 다른 국민 친정엄마의 탄생이라고 할까요!!

연극에 못지않은 탄탄한 스토리를 볼 수 있었던 괜찮았던 영화입니다.

대부분 반응이 손잡고 친정 엄마랑 와야겠다는 반응이더군요,,, 저에게는 장모님이 되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