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까지 미리 배포하더니...
짐작대로... 기대한대로... 예감한대로... 눈물이 흐르더군요.
엄마의 사랑... 참 위대한 것 같습니다.
영화는... 엄마와 딸 사이에 있을 법한, 예전 가부장사회에 있을 법한
드라마에서 보던 익숙한 얘깃거리들로 채워져있지만서도,
잡아끄는 힘이 있더군요.
전 딸이 아니지만 ㅋ
주말이니까 집에 한번 들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