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노근리 사건은 작은 연못
kookinhan 2010-04-29 오후 2:21:47 993   [0]
사람들의 이야기였던 노근리사건!
언제 또 발생할지 모르는 가까운 혹은 조금 먼 우리들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전쟁은 언제나 대다수의 국민들의 의지와는 상과없이 벌어지지 않았던가. 그리고 전쟁의 피해는 모두 져야만 하고. 이 영화를 통해 이 땅의 주인으로, 역사의 주인인 바로 우리라는 점을 인식했으면 좋겠다.
사실 우리는 오늘도 누군가를 죽이고 죽이는 그 전쟁터를 살아가고 있지 않던가.
비극이 되풀이 되지않게, 그들의 죽음으로 남겨진 우리 모두의 책임을 생각해 보자.
그리고 용기내 지키자. 가끔은 주인이라 생각하면서도 외면하지 않았던가.

총평 :
좁아터진 작은 연못에서 싸우기만 하는 사람들... 그들을 고발하는 동시에 모두 주인된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라 충고하는 영화 작은연못!
노래를 왜 부르는줄 아는가? 바로 싸우지 않기위해서란다... 영화 속 대사가 계속 메아리친다... 함께 노래를 부르자. 평화를 지키는 힘은 전쟁이 아니라. 바로 내 옆에서 평범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라는 점을 절대 잊지 말자.
끝으로 아직도 위령제를 지내는 유족들과 민간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총 0명 참여)
smc1220
감사요   
2010-04-29 17:44
1


작은 연못(2010)
제작사 : (유)노근리 프로덕션 / 배급사 : 영화 작은연못 배급위원회
공식홈페이지 : http://www.alittlepond2010.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789 [작은 연못] 노근리사건에대해 알게해준 영화 toughguy76 10.10.31 1059 0
86250 [작은 연못] 이승복 영화를 연상케하는.. (2) pontain 10.08.20 1193 0
85218 [작은 연못] 한국 전쟁의 아픔 (3) hhs4256 10.07.28 870 0
85217 [작은 연못] 슬픈 다큐 (3) lsh1415 10.07.28 913 0
84830 [작은 연못] 작은연못이란 영화... (5) caspercha 10.07.21 817 0
84815 [작은 연못] 작은 연못 후기... (3) sunjjangill 10.07.21 817 0
84631 [작은 연못] 드디어 개봉했네요,, (4) litspace1 10.07.15 754 0
84262 [작은 연못] 작은 연못 (1) yahoo3 10.07.04 670 0
83293 [작은 연못] 작은 연못 (3) firstgun2 10.06.04 652 0
83204 [작은 연못] 이제 우리가 그들을 기억합니다. (1) sabjini 10.06.03 629 0
82203 [작은 연못] '작은 연못' 가슴이 먹먹해지는 우리 민족의 슬픈 한 단편...이젠 국가가 적극적으로 (7) murmur 10.05.03 1163 0
82100 [작은 연못] 작은 연못 (1) qwezxc 10.05.01 1101 0
82017 [작은 연못] 감동적인 건가 지난 역사의? 아니면 슬픔? (1) naan911 10.04.29 1077 0
현재 [작은 연못] 노근리 사건은 (1) kookinhan 10.04.29 993 0
82011 [작은 연못] 슬픈 한국 전쟁 (2) honey5364 10.04.29 1055 0
81905 [작은 연못] 작은 연못 (1) enter8022 10.04.27 1012 0
81678 [작은 연못] '작은 연못' 숨겨진 역사를 꺼내다 (4) laubiz 10.04.23 1378 0
81621 [작은 연못] 돈내고 봐야하는 영화 (7) hanyk90 10.04.21 1051 0
81564 [작은 연못] 주연없는 그러나 정의가 (2) skidoo9 10.04.20 1012 0
81536 [작은 연못] 결국 작은 연못엔 아무 것도 살 수 없게 되었다지요... (2) ldk209 10.04.19 1026 5
81528 [작은 연못]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4) lssjn 10.04.19 1555 0
81482 [작은 연못] 아픔을 삼키고 똑똑히 볼 것 (8) jimmani 10.04.16 1815 0
81409 [작은 연못] 우리가 알아야할 슬픈사건 (4) minak1018 10.04.15 890 0
81379 [작은 연못] 붕어두마리에 희생된 노근리 (5) tns5334 10.04.14 878 0
81301 [작은 연못] 대박나길 기원하며.. (스토리 스포) (5) white0605 10.04.12 979 0
81223 [작은 연못] 작은 연못 (7) junghum 10.04.10 1680 0
80877 [작은 연못] [적나라촌평]작은 연못 (7) csc0610 10.04.01 1031 0
80798 [작은 연못] 전쟁... (7) jangju8956 10.03.30 939 0
80622 [작은 연못] 부분을 전체로 판단하는 모든 자들에게 (63) christmasy 10.03.26 14597 5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