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사실적인 영화 바더 마인호프
klmsyj 2010-04-30 오전 12:05:46 563   [0]
실화를 다룬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신청한 시사회였어요
독일의 역사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어서 어렵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가지고 갔는데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바더마인호프를 가기전에 검색해봤는데 극사실주의영화라고
하더라구요. 그이유를 보면서 알았어요
하나하나 사실을 토대로 찍었고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찍었기에 더욱더 그 시대적 상황이 잘전달되었어요
 
마치 한편의 다큐처럼 왜이런일이 일어나게 된시발점이 먼지
어떻게 진행되는지등을 일목요연하게 볼수있었어요
 
그리고 보는내내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우리도 지난과거에 그리고 현시점에 과잉진압으로
분노하고 그 분노가 표출되고 충돌하는 모습이
이 영화와 흡사하네요
 
신념을 폭력이라는 이름으로 표출할수 밖에 없는것이
나쁜것인가에 대한 물음이 생기는 영화였어요
 
진지한 영화였고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였어요
이런 영화류를 좋아하는대 추천할만한 영화예요
 
영화를 보고난후에 다시금 실제 자료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영화와 비교해보면 이영화가 얼마나 철저한 고증에
의해 만들어졌는지 아실수 있을꺼예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2042 [불타는 내..] 머리 벗겨지면 안되겠다... firsteyes 10.04.30 831 0
82041 [아이언맨 2] 2% 부족한 2편 (2) jjang1224 10.04.30 734 0
82040 [브라더스] 상실의 벽을 넘어 회복으로 가는 길 (1) sh0528p 10.04.30 746 0
82039 [친정엄마]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 (1) fa1422 10.04.30 2027 0
82038 [이상한 나..] 오래 가지는 못할 앨리스 3D kookinhan 10.04.30 1066 0
82037 [인 디 에어] 여러 직업 인 디 에어 kookinhan 10.04.30 1907 0
82036 [일라이] 종교적 색채 아쉽다 kookinhan 10.04.30 842 0
82035 [아바타] 신세계 그러나.. serotonin28 10.04.30 1811 0
82034 [의형제] 최고다. serotonin28 10.04.30 1119 0
현재 [바더 마인..] 사실적인 영화 klmsyj 10.04.30 563 0
82032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yuher29 10.04.29 787 0
82031 [블라인드 ..] 블라인드 사이드 yuher29 10.04.29 712 0
82030 [브라더스] 브라더스 (1) yuher29 10.04.29 762 0
82029 [허트 로커] 허트 로커 (1) yuher29 10.04.29 1417 0
82028 [모범시민] 모범시민 firstgun2 10.04.29 860 0
82027 [반드시 크..] 반드시 크게 들을 것 (1) firstgun2 10.04.29 650 0
82026 [사랑은 너..] 사랑은 너무 복잡해 firstgun2 10.04.29 716 0
82025 [육혈포 강..] 육혈포 강도단 firstgun2 10.04.29 1425 0
82024 [크레이지] 어디서 많이 본듯한 시츄에이션... 731212 10.04.29 674 0
82023 [원 나잇 ..] 독립영화다운 참신함이 돋보이는 영화 731212 10.04.29 2543 0
82022 [드래곤 길..] 3D 애니메이션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정말 쥑여주는 영상... (2) 731212 10.04.29 1037 0
82021 [아이언맨 2] 2억달러짜리 떡밥.. (35) bsbmajor 10.04.29 10709 2
82020 [일라이] 종교적인 내용을 뺏었다면.. woomai 10.04.29 878 0
82019 [아이언맨 2] 너무드라마틱하다못해지루한 (1) yunjung83 10.04.29 811 2
82018 [대한민국1%] 대한민국 1% Good Luck!!! (3) mokok 10.04.29 643 0
82017 [작은 연못] 감동적인 건가 지난 역사의? 아니면 슬픔? (1) naan911 10.04.29 999 0
82016 [아이언맨 2] 나쁘진 않다. 그러나 전편의 매력은 다 어디로 갔는가...? (25) shin424 10.04.29 16145 2
82015 [아이언맨 2] 아이언맨2 첫상영 소감 (2) skia 10.04.29 1173 0
82014 [브라더스] 전쟁의 이면... (3) gottkf1980 10.04.29 578 0
82013 [일라이] 종교 냄새가 나지만 그래도 (1) honey5364 10.04.29 986 0
82012 [작은 연못] 노근리 사건은 (1) kookinhan 10.04.29 984 0
82011 [작은 연못] 슬픈 한국 전쟁 (2) honey5364 10.04.29 1042 0

이전으로이전으로406 | 407 | 408 | 409 | 410 | 411 | 412 | 413 | 414 | 415 | 416 | 417 | 418 | 419 | 4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