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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가지는 못할 앨리스 3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kookinhan 2010-04-30 오전 2:06:55 1066   [0]
 
감독;팀 버튼

주연;조니 뎁,앤 하서웨이



<가위손>이후 그야말로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여러 작품에서 같이 호홉을 맞추었던 팀 버튼-조니 뎁



그들이 3년만에 다시 뭉쳤다.



바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그 밖에 앤 하서웨이와 헬레나 본햄 카터가 주연을



맡은 판타지 영화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보게 되었다. 과연 그들의



찰떡궁합이 영화에 어떻게 드러났을런지 궁금했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팀 버튼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난 앨리스>








만드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세계로 많은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감독 팀버튼



그리고 그의 페르소나 조니 뎁이 함꼐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우리에게 낯익은 동화를 재구성하여 만들어진 이



영화는 그야말로 팀 버튼 만의 색깔이 잘 살아있는



앨리스라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준다.



19살로 성장한 앨리스의 모습과 어우러진 이상한



나라의 다양한 인물들은 팀 버튼만의 앨리스를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물론 팀 버튼 만의 색깔이 잘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무래도 취향이 틀리면 아쉬울수밖에 없겠



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더라...



그리고 아이맥스로 볼까 일반상영으로 볼까 고민했었



는데 (물론 일반상영으로 봤지만..)



일반상영으로 그럭저럭 볼만하긴 했다.



(아이맥스로 봤으면 어떘을까? 그 증발의 기술을



가진 고양이 캐릭터는 아이맥스로 봤으면 괜찮았을



것이다.. 다른 건 뭐..그냥 그렇더라..)

 

 

헬레나 본햄 카터씨가 연기한 그 붉은 여왕 캐릭터는



나름 독특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팀 버튼이 재창조해낸 앨리스를 만났다고 할수 있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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