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삶과 죽음의 경계선 왜 다시 들어가는가? 허트 로커
kdwkis 2010-04-30 오후 4:39:25 969   [0]

4월 30일 4월의 마지막 금요일 날씨가 좋네요 4월의 날씨와 일들이 오늘 하루로

맑끔히 정화되고 5월은 평년처럼 따사로운 한가로운 느낌을 받고 싶어 지네요

 

하트 로커를 보기 위해서 극장으로 들어간 순간 극장안에는 아무도 없는 이 느낌

오랜만에 상영관을 전세되어서 보는 구나 하는 찰라에 3명의 관객 입장

좋은 날씨에 편하게 극장 관람을 할 수 있어 좋은 하루가 되기엔 딱 ...

 

사람은 어디서나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가지만 간혹 그러한 환경에 적응을 못하고

이탈하고 힘들어 할 수 도 있습니다. 환경이 힘들다기 보다는 어쩌면 그 안에서

필연적인 사람과의 일상적인 생활에서 오는 것이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군대갔을때도 군대가 힘든 것 보다는 그 안에서의 사람과의 인간적인 관계가

더욱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트 로커 또한 팀장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상황들에서 부터 시작하니까요 ...

 

그러한 환경을 사람이 만들고 때론 그 환경을 다시금 바뀌기 위해서 많은 희생을

치루고 그 안에서 다시금 살아가는 반복적인 일상 ...

 

지금의 환경을 공평하기 보다는 불공평 할 수 밖에 없는 그러한 환경을 만드는 사람이

필요에 의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면보다는 분명히 부분적인 요소가

강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 하지만 그러한 환경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또 다른 환경 또한 만들지 못 할 것이다

 

지금의 환경에 불평하기 보다는 그것을 이겨내고 다시금 자신에게 맞는 환경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의미 있지 않을까

 

그린존 브라더스에 이어 전쟁에 관한 영화 허트 로커 세영화다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허트 로커에 마음이 가네요

 

지금의 환경이 어려운 분들이 허트 로커를 보시고 지금의 환경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총 0명 참여)
gonom1
ㄳ   
2010-05-29 00:33
boksh2
감사   
2010-04-30 17:0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2106 [도쿄택시] gsgs (1) wewewrt 10.05.01 1181 0
82105 [브로큰 데..] 대중오락영화의 정석을 보여준다! (1) kaminari2002 10.05.01 1106 0
82104 [구르믈 버..] 칼싸움 영화 (1) jij0609 10.05.01 951 0
82103 [우리 의사..] 잼나요 (2) jij0609 10.05.01 773 0
82102 [아이언맨 2] 잼나요 (2) jij0609 10.05.01 664 0
82101 [사요나라 ..] 안녕 언젠가 (1) chodaegil 10.05.01 882 0
82100 [작은 연못] 작은 연못 (1) qwezxc 10.05.01 1015 0
82099 [아이언맨 2] 아이언맨2 (2) phhspm 10.05.01 725 0
82098 [아이언맨 2] 나쁘진 않은데.. (2) merlddae 10.05.01 707 0
82097 [10,00..] 완전 별로라곤 못하겠고 merlddae 10.05.01 1047 0
82096 [황진이] 명월, 그녀. z1004a 10.05.01 1880 0
82095 [셔터 아일..] 너무 기대를 하고 봤었나...? wewoo01248he 10.05.01 1017 0
82094 [블라인드 ..] 가슴따뜻해지는 영화! (1) wewoo01248he 10.05.01 859 0
82093 [브라더스] 브라더스 관람후~ (3) speedwhr 10.04.30 1500 0
82092 [아이언맨 2] 화려함은 두배로, 토니스타크의 매력은 절반으로. (5) kaminari2002 10.04.30 938 0
82091 [아이언맨 2] 컴퓨터 그래픽 대박 (4) kooshu 10.04.30 801 0
82090 [6년째 연..] 연애 또는 일상 (3) z1004a 10.04.30 1351 0
82089 [공기인형] 마음을 갖게된 인형 (3) lhwasuk 10.04.30 1201 0
82088 [아마존의 ..] 아마존의 눈물 (3) rkt145 10.04.30 1702 0
82087 [클로이]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까 (2) yapopoya 10.04.30 1074 0
82086 [참새들의 ..] - ysyoon1121 10.04.30 673 0
82085 [원 나잇 ..] - ysyoon1121 10.04.30 720 0
82084 [나이트메어] z (4) ysyoon1121 10.04.30 1285 0
82083 [원 나잇 ..] 6 hsm1017 10.04.30 821 0
82082 [토이 스토..] - hsm1017 10.04.30 739 0
82081 [더 헌터] - hsm1017 10.04.30 743 0
82080 [괜찮아, ..] 그말 (1) hsm1017 10.04.30 609 0
82079 [대한민국1%] 대한민국1%란 (1) yjh929 10.04.30 1024 0
82078 [그녀에게] 그녀에게~ yjh929 10.04.30 690 0
82077 [내 깡패 ..] 애인. (1) yjh929 10.04.30 1253 0
82076 [구르믈 버..] 지긋지긋한 조선의 당파싸움 woomai 10.04.30 1137 0
현재 [허트 로커] 삶과 죽음의 경계선 왜 다시 들어가는가? (2) kdwkis 10.04.30 969 0

이전으로이전으로406 | 407 | 408 | 409 | 410 | 411 | 412 | 413 | 414 | 415 | 416 | 417 | 418 | 419 | 4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