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귀여울 고 같당~
그 말 한마디에 우리는 울고 웃고 감동받는다
괜찮다고 믿으면 정말 이상하게도 괜찮아지더라
이런 게 바로 긍정의 힘이 아닐까 ㅋㅋㅋㅋ
그래 나 숙대 경영보다 학벌 후달린다
그래도 5년 뒤 누가 이기나 보자
누가 웃고 있나 보자
내가 웃고 있을 거다
넌 4년 내내 놀았구 학비 대가며 공부했냐?
난 그 시간에 놀면서 다닌다
학점도 더 좋구!
고마워 내 남자 놓아줘서 ㅋㅋㅋㅋ
좋아죽는 줄 알앗어 그 사람이 헤어지고 돌아왔다구 햇을때
넌 어쩜 그리도 천사같니 고맙다 얘야~
완전 천 사!!! 님 살앙해염~
나는 당신을 모르지만, 당신 역시 나를 모르겠지만 고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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