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스타일과는 달리 일본 본연의 개성과 제 배역에 맞는 제스츄어등이
얼만큼의 인지도와 인기를 얻었을지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다소 유치하고
당연시되는 스토리지만 비슷한 장르와 마찬가지로 하나하나 매우 진지한
캐릭터를 소화해낸 능력의 조연배우들이 총망라되었다는점에서 장점이..
크지는 않지만 무언가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게하는 동심에서의 배경과
분위기 무엇보다 상상의 나래를 통해 펼쳐지는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이
천진난만하게만 보여지는 어느정도의 감동도 배어나오는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