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괜찮았어요 믿음의 승부
yhj1217 2010-05-03 오후 5:57:42 711   [0]

그렇고 그런 영화 일꺼야 하고 봤던 영화.

하지만 이런 영화가 나를 움직여 나의 생각의 틀에서 나오게 해줫다고 느끼게 되었다.
풋볼팀 감독이 주장의 눈을 가려 동료를 업고 운동장 끝까지 엎드려 가게했던 장면은 나를 깨어지게 했다.
그 감독의 위로의 외침. 그 주장의 오

 

직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내 자신을 제한하는 나에게 도전을 주었다.

마치 다위이 골리앗으로 부터 승리를 가져오듯, 체구가 작은 데이빗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그들은 이 모든 것이 자신이 할 수 없었음을 알고 있었고 이 모든 것은 주님이 하셨다고 굳게 믿었다.
데이빗도 주님은 불가능이 없으심을 확실히 받아들였을 때, 그러한 일을 해낸것을 보고, 나 또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내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역시 우리에겐 훈련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느꼈다. 그들은 주님을 영접하고 이기든 지든 주님께 영광돌리기로 한 후에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하였다. 그리고 모든 결과는 주께 맡기고 어떠한 결과에도 감사함으로 나아갈려고 노력하였다. 이러한 모습은 나의 신앙생활의 도전을 주었다. 나도 훈련이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결과를 나의 시야가 아닌 하나님의 시야로 바라봐야 할 것이다.


(총 0명 참여)
qhrtnddk93
잘보고가요   
2010-05-16 19:32
k87kmkyr
그렇군요   
2010-05-15 12:48
kkmkyr
잘봣어요   
2010-05-08 16:1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2235 [아이언맨 2] 기대보다 아니었어요 (5) yhj1217 10.05.04 700 0
82234 [시] 감동적이예요 (8) yhj1217 10.05.04 753 0
82233 [시] 순수함그영혼에 울림 (10) yunjung83 10.05.04 1161 3
82232 [더 버터플..] 제랄드버틀러vs제임스본드? (4) yunjung83 10.05.04 903 3
82231 [바운티 헌터] 칼로물배는사랑과애증에연속 (4) yunjung83 10.05.04 645 3
82230 [시] 맹숭 맹숭한 ? (8) fishead 10.05.04 750 1
82229 [구르믈 버..] 황정민씨 연기가 아깝다 (5) kyuri86 10.05.04 1809 4
82228 [공기인형] 희망과 체념, 이중적 시선 (4) kyuri86 10.05.04 1333 0
82227 [사이즈의 ..] 유쾌함 속에 남은 1%의 씁쓸함. (4) kyuri86 10.05.04 486 0
82226 [드래곤 길..] '드래곤 길들이기' (3D) 3D로 극대화 되는 영상과 재미 (6) laubiz 10.05.04 905 0
82225 [아이언맨 2] '아이언 맨2' 볼거리, 캐스팅 모두 업그레이드된 영화 (5) laubiz 10.05.04 1738 0
82224 [시] 감동적이었습니다. (7) silversun04 10.05.04 1159 0
82223 [허트 로커] 근 10년 간 나왔던 전쟁 영화 중 최고 (5) shin424 10.05.04 1409 0
82222 [지.아이...] 이병헌 말고는 재미도 없는 블록버스터 (4) shin424 10.05.04 1460 0
82221 [블라인드 ..] 진~한 감동 (4) h1802 10.05.04 860 0
82220 [아이언맨 2] 트랜스포머 스케일을 노린듯하지만.. (7) coko91 10.05.04 1170 0
82219 [아이언맨 2] 1편보단 아쉽지만 그래도 아이언 맨이더라는... (5) 731212 10.05.03 743 0
82218 [킥 애스:..] 영화 후기 (5) deresa808 10.05.03 911 0
82217 [브라더스] 영화후기 (5) deresa808 10.05.03 818 0
82216 [경] 잔잔한 영화임다 (5) yhj1217 10.05.03 653 0
82215 [그린 존] 미국제국주의 영화임다 (4) yhj1217 10.05.03 974 0
82214 [경계도시 2] 역사적인 사건을 잘 다룬 호작 (6) yhj1217 10.05.03 797 0
82213 [꽃비] 역사적인 사건을 잘 다룬 영화 (4) yhj1217 10.05.03 778 0
82212 [무법자] 그닥입니다. (5) yhj1217 10.05.03 1290 0
현재 [믿음의 승부] 괜찮았어요 (3) yhj1217 10.05.03 711 0
82210 [반가운 살..] 넘 웃겨요 (4) yhj1217 10.05.03 829 0
82209 [데이브레이..] 다른 뱀파이어 영화보다 현실적이고, 조금은 잔인한 영화. (4) falsehood 10.05.03 845 0
82208 [어둠의 아..] 그닥~~ (4) yhj1217 10.05.03 733 0
82207 [아마존의 ..] 자연과 동화되어 살아가는 사람들 (4) yhj1217 10.05.03 1874 0
82206 [러브 송] 파리 멋져요 (4) yhj1217 10.05.03 883 0
82205 [무법자] 감우성의 연기는 볼만 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어두운.. (6) murmur 10.05.03 1727 0
82204 [그린 존] 맷데이먼의 연기와 액션 ~ (4) murmur 10.05.03 751 0

이전으로이전으로406 | 407 | 408 | 409 | 410 | 411 | 412 | 413 | 414 | 415 | 416 | 417 | 418 | 419 | 4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