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영화 후기 킥 애스: 영웅의 탄생
deresa808 2010-05-03 오후 9:25:30 912   [0]

이 영화의 포스터를 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은게 한 가지 있지요?

기존의 액션 히어로인 스파이더맨과 배트맨과는 달리 뭐랄까...너무나도 엉성함????

히어로라고는 하지만 악당에게 오히려 당하기만 할 것 같은 그들의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 대해 아주 조금만 신경을 쓰고, 관심있게 살펴 본 결과 이 영화는 <스파이더맨>,<원티드>로 국내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크 밀러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고 상당히 놀랐고,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저에게 있어 최고의 연기파 배우인 니콜라스케이지 또한 출연하는 것을 알고는 생각했떤 영화의 이미지와는 매우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왠지 어린아이들이 봐야 할 것 같은 토스터와는 달리 상당히 잔인하고, 전형적인 액션장면들도 두루 있으니,

지금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이 영화를 같이 보고자 하는 부모님들은 자제하셔야 할 거예요~ ^^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그들을 그린 이 영화는 황당하고, 다소 기발한 모습에 당황스러운 면도 있지만, 때로는 감동스럽기도 해서 더욱 혼란스러운(?)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총 0명 참여)
kooshu
평은 좋던데   
2010-05-30 15:54
qhrtnddk93
볼만은하네여   
2010-05-16 19:29
k87kmkyr
너무잼미잇어요   
2010-05-15 12:50
kkmkyr
재미잇게 본거요   
2010-05-08 16:09
man4497
감사   
2010-05-07 17:3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2235 [아이언맨 2] 기대보다 아니었어요 (5) yhj1217 10.05.04 700 0
82234 [시] 감동적이예요 (8) yhj1217 10.05.04 753 0
82233 [시] 순수함그영혼에 울림 (10) yunjung83 10.05.04 1161 3
82232 [더 버터플..] 제랄드버틀러vs제임스본드? (4) yunjung83 10.05.04 903 3
82231 [바운티 헌터] 칼로물배는사랑과애증에연속 (4) yunjung83 10.05.04 645 3
82230 [시] 맹숭 맹숭한 ? (8) fishead 10.05.04 752 1
82229 [구르믈 버..] 황정민씨 연기가 아깝다 (5) kyuri86 10.05.04 1811 4
82228 [공기인형] 희망과 체념, 이중적 시선 (4) kyuri86 10.05.04 1333 0
82227 [사이즈의 ..] 유쾌함 속에 남은 1%의 씁쓸함. (4) kyuri86 10.05.04 486 0
82226 [드래곤 길..] '드래곤 길들이기' (3D) 3D로 극대화 되는 영상과 재미 (6) laubiz 10.05.04 907 0
82225 [아이언맨 2] '아이언 맨2' 볼거리, 캐스팅 모두 업그레이드된 영화 (5) laubiz 10.05.04 1739 0
82224 [시] 감동적이었습니다. (7) silversun04 10.05.04 1160 0
82223 [허트 로커] 근 10년 간 나왔던 전쟁 영화 중 최고 (5) shin424 10.05.04 1409 0
82222 [지.아이...] 이병헌 말고는 재미도 없는 블록버스터 (4) shin424 10.05.04 1460 0
82221 [블라인드 ..] 진~한 감동 (4) h1802 10.05.04 860 0
82220 [아이언맨 2] 트랜스포머 스케일을 노린듯하지만.. (7) coko91 10.05.04 1172 0
82219 [아이언맨 2] 1편보단 아쉽지만 그래도 아이언 맨이더라는... (5) 731212 10.05.03 743 0
현재 [킥 애스:..] 영화 후기 (5) deresa808 10.05.03 912 0
82217 [브라더스] 영화후기 (5) deresa808 10.05.03 818 0
82216 [경] 잔잔한 영화임다 (5) yhj1217 10.05.03 654 0
82215 [그린 존] 미국제국주의 영화임다 (4) yhj1217 10.05.03 974 0
82214 [경계도시 2] 역사적인 사건을 잘 다룬 호작 (6) yhj1217 10.05.03 799 0
82213 [꽃비] 역사적인 사건을 잘 다룬 영화 (4) yhj1217 10.05.03 778 0
82212 [무법자] 그닥입니다. (5) yhj1217 10.05.03 1293 0
82211 [믿음의 승부] 괜찮았어요 (3) yhj1217 10.05.03 711 0
82210 [반가운 살..] 넘 웃겨요 (4) yhj1217 10.05.03 829 0
82209 [데이브레이..] 다른 뱀파이어 영화보다 현실적이고, 조금은 잔인한 영화. (4) falsehood 10.05.03 845 0
82208 [어둠의 아..] 그닥~~ (4) yhj1217 10.05.03 733 0
82207 [아마존의 ..] 자연과 동화되어 살아가는 사람들 (4) yhj1217 10.05.03 1874 0
82206 [러브 송] 파리 멋져요 (4) yhj1217 10.05.03 883 0
82205 [무법자] 감우성의 연기는 볼만 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어두운.. (6) murmur 10.05.03 1727 0
82204 [그린 존] 맷데이먼의 연기와 액션 ~ (4) murmur 10.05.03 751 0

이전으로이전으로406 | 407 | 408 | 409 | 410 | 411 | 412 | 413 | 414 | 415 | 416 | 417 | 418 | 419 | 4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