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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숭 맹숭한 ?
fishead 2010-05-04 오전 7:20:48 752   [1]

처음부터 치매에 대한 복선이 깔리고 여중생의 자살..등

이런것들이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흥미를 주었어요.

그러나

영화는 계속 진행되고 시간은 자꾸만 끝을 향해가는데

이렇다할만한 사건들은 일어나지 않고 대부분 출연자들의

대화나 행동으로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모습들만 보일뿐...

조금은 실망하며 동행했던 분과 눈도 한번 마주치고...

그러다보니

아쉽게도 영화의 ending이...

저와는 감성코드가 잘 맞지 않는 영화랄까?

뭐 그런생각이 드네요.

결론은 크게 느낄만큼 커다란 감동이나 재미는 없었던것 같아요.

 

이런글을 써서...

시에 대해 좋게 보신분들께 괜히 미안해지네요

 


(총 2명 참여)
gonom1
잘읽었어요   
2010-05-28 00:12
pjk0315
보고갑니다   
2010-05-23 18:34
qhrtnddk93
그렇다   
2010-05-16 19:24
wjswoghd
보고 가요   
2010-05-16 19:16
k87kmkyr
조그 ㅁ그렇죠   
2010-05-15 12:42
kkmkyr
그러헨요   
2010-05-08 16:07
man4497
감사   
2010-05-07 17:27
skidoo9
보기 나름일테고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요..근래에 보기드문 한국영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잔인한 평가이네요..이창동감독의 전작영화들 혹시 한편이라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뻔한 얘기엔 약간은 오버하는 연기 그리고 너무나 인위적인 스토리전개..그리고 확실한?결말..이게 바로 한국영화에 기대하는 관객들이 길들어져왔던 테두리 아닐런지요...   
2010-05-05 23: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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