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외침
질려버린 회사일에 뻔한영화 생각하며
또다시 시사회 고마움도 모르는 친구와
한국영화 할머니배우 무시하며
필름은 돌아가고
늙어버린 그녀에 지옥같은 세상
그리고 그속에 시를 알아 가는모습
고통스런 세상속에서 싸우고 노래부르며
어쩔땐 너무나 추하게 만드는 세상에
말하고자하는 시를 찾아 외쳐봅니다
아름다운 영화가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