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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14세’와 얼마 전 입적한 ‘법정 스님’은 선라이즈 선셋
hanhi777 2010-05-05 오후 12:12:59 827   [0]

달라이 라마 14세’와 얼마 전 입적한 ‘법정 스님’은 종교를 초월해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각각 ‘평화’와 ‘무소유’에 대한 변함없는 메시지와 말씀은 현대인들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넓은 바다와 같이 넓고 큰 덕의 소유자인 스승’이라는 뜻으로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떨치는 영적 지도자로 높은 명성과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또한 ‘미국과 유럽의 2030 세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 1위’를 차지하며 ‘이 시대 최고의 명사’로 손꼽히는 인물이자, ‘노벨 평화상’과 ‘루스벨트 자유상’ 등을 수상하며 ‘평화’를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대중들에게 ‘불심(佛心)’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어지러운 마음과 현 시대의 문제들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평화’를 강조하고, ‘행복’과 ‘이해’에 대한 메시지를 설파하는 ‘달라이 라마 14세’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이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평생 ‘무소유’를 가르치고, 그 정신을 실천한 ‘법정(法頂)스님’이 지난 11일 입적했다. 폐암으로 투병해 온 그는 지난 해 4월 이후 일체 대외활동을 접고, 요양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시대의 스승’으로 존경받는 ‘법정 스님’은 결국 속세의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먼 길로 떠났고, 그 마지막 길에 수 많은 사람들이 가슴 아파했다. 법정 스님’은 대표적인 산문집 ‘무소유’를 출간한 이후 불교적 가르침을 담은 산문집을 연이어 내면서 대중을 크게 일깨웠다. ‘무소유와 화합의 정신을 실천한 이 시대의 큰 어른이자 정신적 스승이 떠나셨다’며 국민들의 애도 물결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생전에 고인이 강조했던 ‘무소유’의 가르침은 오래토록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5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선라이즈 선셋'은 ‘달라이 라마 14세’의 위대한 업적,종교인으로서의 모습보다는 담담히 그의 곁에 머무르며 일상의 모습 24시간을 오롯이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다. 인간적이고 진솔한 ‘달라이 라마 14세’의 모습과 일상의 대화에 담겨진 평범하지만 위대한 메시지는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총 0명 참여)
qhrtnddk93
종교이야기   
2010-05-16 19:11
k87kmkyr
잘보고가요   
2010-05-15 12:33
kkmkyr
종교적인거   
2010-05-08 15:56
man4497
감사   
2010-05-07 17:15
ckn1210
감사   
2010-05-06 00:23
sinman81
잘 보았습니다   
2010-05-06 00: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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