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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마지막 10분의 반전 하녀
acacia216 2010-05-06 오후 1:05:01 3654   [0]

백치미인지 순수미인지 알수 없는 전도연의 캐릭터

뼈속까지 하녀인 윤여정의 캐릭터

표독스럽지만 그래도 사랑스럽게도 보였던 서우의 캐릭터

갖는 것에 대해 당연한 듯한 이정재의 캐릭터..

 

처음에 왜 여자가 자살하는 것을 보여줬는지..

그리고 그 장소에 전도연이 서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

 

마지막 10분...

자살을 선택한 하녀 은희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철저하게 무시당했어도...

철저하게 짓밟혔다고 해도...

이뻐하던 나미(주인집 딸) 앞에서 자살을 선택하다니...

 

아.. 이해가 되지 않음...

 

나만 그런건가?

 

아팠다..

찍소리를 내야겠다고 말하던 은희가...

자살이 결코 찍소리일 수는 없는데..

그네들은 그것마저 그냥 넘겨버릴 정도인데...

 

아프다...


(총 0명 참여)
ekduds92
기대되는 작품이다.   
2010-05-25 22:45
qhrtnddk93
어렵다   
2010-05-16 19:06
k87kmkyr
잘봣어요   
2010-05-15 12:28
xmania
아카시아216. 이런 씨-- 이런 사람은 전쟁나면 적에게 당장 모든 거 까발릴 인물.   
2010-05-10 13:19
idrish
스포일러라고 제목에 경고도 안 하시고 결말을 말해버리시면 어떡해요. -_-   
2010-05-10 11:26
nike2006
스포일에 대해선 스포일이 있다고 제목에라도 적어주시지...
/
이 영화는 감상평 안보고 봐야겠네요..
.
앞에분도 그렇고...마지막 스포일을 그냥 여과없이 말하시네;   
2010-05-07 17:39
man4497
감사   
2010-05-07 17:10
kkmkyr
별로라고해요   
2010-05-07 15:19
hooper
글쿤요   
2010-05-06 17: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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