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순하고 귀여운 드래곤 이라면 한마리 키우고 싶네요^^
3D 장면중에서 드래곤을 타고 하늘을 나는 장면은 정말 실감나고 즐거웠습니다.
기존의 드래곤 영화라면 기억나는건 드래곤 하트나 에라곤 같이 드래곤을 사냥하거나 무서운 괴물로 표현되는데
이영화는 아이랑 같이 봐도 전혀 무섭지도 않고 오히려 이런 드래곤 한마리 키워서 타고 다니고 싶다니 정감이
가는 드래곤 입니다. 마지막엔 주인공 히컵을 온몸으로 구하는 투슬리스를 보면서 약간의 감동도 받았습니다.
가족의달 5월에 가족모두 모여서 봐도 괜찮을 듯 싶어요.. 단 아빠들은 약간 지루할지 모르겠네요.. 액션은 쫌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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