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영화를 보고자 정하면 우선 포털싸이트의 평점을 본다.
기본은 8.0 이상되어야지 볼만한 영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선택을 하게 된다.
최근 개봉영화중 다양하고 많은 영화가 개봉되었지만 평점은 베스트셀러가 괜찮았다.
그래서 이 영화로 결정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의 분위기는 처음부터 어두웠다.
나름 긴장감도 조성이 되었다!
중간중간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도 있었고 배우들의 연기 또한 정말 괜찮았다.
하지만 결말을 보고 나면 의아심이 생긴다.
모든게 사실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소설을 쓰게된 결과가 궁금해진다.
정말 귀신이 소설을 쓰게 한건지.
아니면 주인공이 그전에 보았던 소설속에서 힌트를 얻었던건지!
모호하다! 그리고 말미에는 난자되는 피들이 비위를 거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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