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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잔잔한 영화를 봐서 좋았던!! ㅎ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왼쪽으로 가는 여자
ehgmlrj 2010-05-12 오전 9:05:44 855   [0]

예전에.. 한창 영화에 빠져 살때.. 처음에 접한 영화가.. 홍콩영화였다..

금성무.. 양영기.. 정이건.. 막문위.. 장학우.. 등등

지금 막상 이름을 말할려고 하니.. 잘 생각이 안 나는..

그때 그시절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배우들 중 한사람이였다..

그리고 오랜만에 잔잔한 영화 한편을 봤더니..

처음에는 너무 엇갈리기만 해서.. 조금 지루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영화에 계속 빠지다 보니..

살면서.. 그런 우연은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영화속 그와 그녀는 다른 사람과는 남다른 사연과 인연이 있지만 말이다..

항상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항상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옆집에 살았지만.. 하나의 벽 사이로.. 만날 수 없었던..

결국.. 마지막에..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었던..

그리고 조금은 황당하고 유치하지만.. 그 벽이 허물어 지면서..

드뎌.. 그렇게 원하고 원하던.. 그와 그녀가 만나는..

그치만.. 그런 그와 그녀의 간절한 마음을 알기에..

그 장면이 그 어떤 장면보다도.. 애틋하고.. 감동적이였던..

무엇보다.. 오랜만에.. 금성무와 양영기 배우를 볼수 있어서 좋았던..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ㅎ

 


(총 0명 참여)
man4497
감사   
2010-05-21 13:17
k87kmkyr
재미잇네요   
2010-05-15 11: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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