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얼마만에 보는 기자시사회인가 하고 극장에 들어섰다 꼽사리인가~ㅋ ㅋ
보안을 철젛개인적으로 리들리 스콧의 위대한 걸작 들을 손꼽으며 글라디에이터,킹덤오브헤븐 ,트로이등 고전영상 배우 모두기대를 .
하지만 리들리 스콧은 로빈후드를 우리가 아는 셔우드 숲의 의적으로 그리지 않았다. 영화는 마지막에 가서야 비로소 로빈+후드가 셔우드 숲으로 들어가고,
그저 로빈후드 비긴즈? 세계최고의 형제 감독리들리 스콧의 로빈후드는 무슨 내용이냐?
너무나 지루한 전쟁씬 너무나 사실적이기에 글라디에어터에 전쟁씬은 잊으세요로빈후드가 어떻게 셔우드 숲에서 의적질을 하게 됐나에 관한 이야기다.
일단 리들리 스콧 감독은 역사에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로빈후드를 실존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를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이라는 역사적인 사건의 한 가운데 배치시켰다. 덕분에 우리가 아는 ‘의로운 활잡이’가 아니라 군대를 통솔하는 ‘마초적 전쟁영웅’ 막시무스…, 아니 로빈후드로 그려진다.
글래디에이터의 이미지를 지우기 힘들었다. 시사 이후의 반응은 익숙한 로빈후드의 이야기가 아니여서 신선하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너무 급하게 진행되는 이야기가 아쉽고 너무나 늙어버린 러셀 케이트블란체에 엘리자베스에 귀풍을 기대한다면 차라리 영국하인을 만날것이다 하녀에 독주가 예상되는 다음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