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를 이제사 보는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괜찮은 영화이다.
첩보영화의 진수라고 할 수 있었다. 아주 재밌었다.
맷 데이먼 주인공이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그 잃어버린 기억 자기 정체성을 찾으러 가는 길이었다.
사건을 연결하는 고리 하나하나가 치밀하고 놀랍다.
과연 이런 영화를 한국에서는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 사건사건의 긴장감이 너무나 좋았고
결국 마지막은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
그런데 2편, 3편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1편은 어쨌든 해피엔딩이었다..
2편도 기대가 되고 3편도 당연히 기대가 된다.
곧장 2, 3편 다 해치워야 겠다.
너무 괜찮은 영화이다.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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