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완전 기대..러셀 크로우...간다간다..예매권 당첨이 되어서..개방하는날 바로
영화를 보러 갔다..
두근 두근..
이영화의 줄거리는 전 세계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물론 뻔할걸 안다..그래도 보러간거다..근데..이건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반부터..심상치 않이 코멘터리가 나온다.. 정말 설마..그렇게 끝나는 건 아니겠지..
내 예상이 맞다면..2부도 나와야 되고..어정쩡하게 끝날텐데..설마..설마 했다..
누구나 아는 이야긴데..2부를 작정하고 만든건지..전개가 넘 느리다..
어김없이 맞아 떨어지는 스토리 전개...그렇다면..전개라도 빨라야하는데..
정말 2시간이 너무 천천이 가는 기분..
이제 시작이구나..했더니..끝났다..
아우..정말..이러면 안돼는거야..!!
스케일은 큰 영화 많다고..스케일에 맞게 스토리도 좀..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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