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폴그린그래스와 멧데이먼의 만남은 언제나 설렌다. 그린 존
dragonman 2010-05-18 오전 1:02:45 905   [0]
 
요즘 허리우드 액션영화를 보면 리얼 액션이 아닌 황당무계한 액션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액션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나지만 또한 허무맹랑한 액션은 너무 싫어하는 나이기에
 
몇년전 관람했던 본아이텐티티, 본얼티메이텀등 리얼액션의 교과서인 본 시리즈는
 
너무나도 신선한 충격이었으며 영화 보는 내내 행복했었다.
 
하지만 본시리즈도 끝났고 영화다운 영화를 못보는 요즘에 명배우 "멧데이먼" 과
 
명감독 "폴 그린그래스"의 새 영화 "그린존"이 개봉한다는 소식만으로도 잠을 설치기에 충분했다.
 
 
 
영화의 내용은 로이 밀러 역의 멧데이먼이 이라크 전쟁이 발발해야만 했던 그 비극의
 
역사를 하나하나 파헤치면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물이 없어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는 이라크국민들과는 다르게 사담후세인 대통령궁을
 
개조해 만든 "그린존"에서는 어느 휴양지 부럽지 않은 수영장과 넉넉히 생활하는 미국인이 있다.
 
세계평화라는 명목하에 이라크의 침공을 강행한 미국과 자신의 나라에서 구속을 받아야 하는
 
이라크국민들!
 
이 영화는 옳고 그름의 진실을 관객에게 보이려 노력하고 있었다.
 
 
 
"멧데이먼과" "폴 그린그래스"의 환상적인 만남은 이제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영화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긴박감과 훌륭한 전개는 나에게 행복감을 선사해 주었다.
 
이런 훌륭한 영화를 보게 해준 "덕스무비" 관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총 0명 참여)
man4497
감사   
2010-05-21 12:03
qhrtnddk93
잘봣어요   
2010-05-18 21:39
k87kmkyr
사람들이 혹평해   
2010-05-18 17:3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2700 [구르믈 버..] 야심가 이몽학과 위트있는 봉사 황정민 (4) arangii 10.05.19 1256 1
82699 [꿈은 이루..] 티안나게 웃겨요^^ (4) dotea 10.05.19 710 0
82698 [노스 페이스] 스릴있어요~! (3) hslv1004 10.05.19 665 0
82697 [꿈은 이루..] 2002년의 감동을.. (4) klovehot 10.05.19 624 0
82696 [구르믈 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3) sin327 10.05.19 1074 0
82695 [대부 (디..] 최고의 명작을 33년만에 대형스크린에서 봤을 때의 그 감동.. (8) kaminari2002 10.05.19 970 0
82694 [비밀애] 비밀스런 연기였던가?? (3) alpinerose 10.05.19 1296 0
82693 [대부 (디..] 대부를 안보고 어찌 인생을 논할 수 있겠는가 (69) everydayfun 10.05.19 14704 3
82692 [대부 (디..] [적나라촌평]대부 (9) csc0610 10.05.19 1095 0
82691 [노스 페이스] 오늘 먼저 보고 왔어용~~^^ (3) hori3510 10.05.19 669 0
82690 [페르시아의..] 시간을 돌릴 수 있는 능력, 영화 속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일지 (6) jeh6112 10.05.18 1167 0
82689 [페르시아의..]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베일에 싸여있던 ‘시간의 모래’에 대해 소개하는 동시에, 촬영 현 (5) hanhi777 10.05.18 1076 0
82688 [유령작가] 보자마자한마디~집중하면놀라운반전 (4) yunjung83 10.05.18 2610 1
82687 [꿈은 이루..] 단순하게 볼것!!! (5) skworld 10.05.18 583 0
82686 [하녀] 착하고 불쌍한 아줌마 은이 (8) maldul 10.05.18 773 0
82685 [아버지를 ..] And When Did You Last See Your Father? (5) petite59 10.05.18 671 0
82684 [킥 애스:..] 소시민 영웅을 보여주지만 힛걸이 보여준 능력이 발란스를 놓치게 만든 영화라 생각됨 (5) pjs1969 10.05.18 1056 0
82683 [내 첫사랑..] 순수하고 풋풋한 동화같은 이야기 (5) gottkf1980 10.05.18 2342 0
82682 [엽문 2] 1편보다 더 멋진 액션 (11) gottkf1980 10.05.18 1178 1
82681 [아버지를 ..]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간 (6) ggang003 10.05.18 731 0
82680 [구르믈 버..]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왜 이리 씁쓸하던지... (5) polo7907 10.05.18 787 0
82679 [아이언맨 2] 생각했던것보다 더욱. (6) nabong13 10.05.18 936 0
82678 [구르믈 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5) zest311 10.05.18 723 0
현재 [그린 존] 폴그린그래스와 멧데이먼의 만남은 언제나 설렌다. (3) dragonman 10.05.18 905 0
82676 [킥 애스:..] 킥애스 (5) jhkim55 10.05.18 1087 0
82675 [싱글맨] '내면적 상실감'을 겪는 한 싱글맨의 이야기 (5) kaminari2002 10.05.18 2288 1
82674 [드래곤 길..] 후기 (3) gonom1 10.05.18 840 0
82673 [내 깡패 ..] 사람사는 이야기 (4) skworld 10.05.17 872 0
82672 [꿈은 이루..] [허허]JSA는 넘기 힘들지만 코믹요소는 괜찮아요. (5) ghkxn 10.05.17 1630 0
82671 [하녀] 하녀스러운 영화 (9) fa1422 10.05.17 1215 0
82670 [대한민국1%] 감동받았어요 (5) yhj1217 10.05.17 998 0
82669 [시스터 스..] 잼나요 (3) yhj1217 10.05.17 1021 0

이전으로이전으로391 | 392 | 393 | 394 | 395 | 396 | 397 | 398 | 399 | 400 | 401 | 402 | 403 | 404 | 4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