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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가 이몽학과 위트있는 봉사 황정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arangii 2010-05-19 오전 10:01:46 1258   [1]

영화는 물 흐르듯 흘러가고, 모난 데 없이 매끄럽다

 

황정민의 신들린 연기 ㅋ 너무 귀여운 봉사 연기 -

백성현이랑 알콩달콩 보는 내내 폭소했다 ㅋ

 

그리고, 우월한 기럭지 차승원은 정말,

정말 잘생겼다. 완전 !

 

뭔가 짤똥한 대감 느낌이 아니고,

훤칠한, 서양인이 한복 입은 느낌,

 

그리고, 야심가로서 딱 어울리는 눈빛 -

 

 

난, 정말 재밌게 봤다.

남자친구랑 배꼽잡고 웃었네.

 

마지막에 ,,

바람이었던가?

모두가 원하는 결말을 상상하면서 끝이 나는데

 

아,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서 귀여운 게이 류승룡 ㅋㅋ

여기서도 귀엽다 쵝오!

 


(총 0명 참여)
iamjo
좋은평 감사 추천 한방   
2010-06-09 22:12
man4497
감사   
2010-05-21 11:52
k87kmkyr
간단 명료하게 하셧다   
2010-05-19 23:31
boksh3
감사   
2010-05-19 13: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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