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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만 재미있고 현실을 잘 투영한 것 같다. 내 깡패 같은 애인
psjejema 2010-05-20 오전 8:08:32 789   [0]

큰웃음을 가질수는 없었지만 영화보는 내내 잔잔한 웃음을 가질 수 있었다.

이 영화는 배우들이 영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그래서 배우의 선택이 중요했다고 생각한다.

깡패역인 박중훈의 연기는 과거의 억지스런 모습과는 달리 자연스런 웃음을 가져왔다. 요즘들어 연기에

관록이 붙은 것 같다. 상대역의 경우도 좋았다.

사람들은 주제가 무겁고 장엄한 대하소설같은 소설을 읽을 때보다 좀 가볍지만 보는 내내 웃을 수 있는 소설을 볼 때 더욱 집중해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이 영화도 기존 영화들의 흔한 소재인 "조폭과 사랑"을 비극적이나 장엄하게 나타낸 것이 아닌 좀더 가볍고 재미있게 나타냄으로써 도리어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더 몰입시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총 0명 참여)
gonom1
잘읽었어요   
2010-05-27 23:55
njy1222
넘넘재밌음   
2010-05-21 18:13
gonom1
잘 읽었습니다   
2010-05-21 17:40
man4497
감사   
2010-05-21 11:46
boksh3
감사   
2010-05-20 16:41
ghkxn
보고싶네요   
2010-05-20 11: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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