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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깡패 같은 애인 시사회 내 깡패 같은 애인
odelight 2010-05-21 오후 11:39:39 1644   [0]

건대에서 한 내 깡패같은 애인 시사회 참석했습니다.

 

솔직히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

 

박중훈이란 배우는 연기파로 잘 알려져있다지만,

 

사실 내가 그리 흥미있어 하는 배우 (?........정말 죄송하고 건방지지만)는 아니였기에,

 

또한 정유미란 배우는 , , , 지나가다 몇 번 봤을지는 몰라도

 

내가 알고 있는 (이름을 알고있는) 배우에 속하진 않았었기에

 

신인이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호기심과 오랜만에 시사회 당첨이라 신나서  보러갔습니다.

 

 

기대보다 훨씬 영화는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박중훈의 연기력, 웃음을 자아내는 말투와 행동들,

정말 그 캐릭터 속에 푹 빠져있는 듯 했습니다.

 

또한 거기에 정유미란 배우의 약간 ,, , ,엄청나게 연예인 포스를 풍기는,,,배우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더욱 순수해보이고, 때묻지 않은 것 같은 ? ,,,,,,,,,,,,,,,,

 

두 배우의 조화가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깡패 ? 라고 불려지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약간 다른 면모를 풍기며

 

사람답고 인정있는, 우스꽝스러운 모습도 많이 보여졌습니다.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도 있으면서

 

나름 진지하고

 

괜찮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


(총 0명 참여)
kooshu
보고싶네요ㅎ   
2010-05-28 11:54
gonom1
잘읽었어요   
2010-05-28 00:00
man4497
감사   
2010-05-22 16: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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