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보고,.,,
어떻게 일본에서 한국까지 택시로 와!!!
이거 판타지 고런거 아냐~!
라고 순간생각했는데요,..
그러한 방법이 있다니......
뛰어난 발상에 한번 놀랐구요,,,
각본가가 누군지 중간에 무지 궁금해 지더군요,...
한국인은 생각하지 못할 일본인 시점의 한국이란 땅을 바라본 시점!!! 정말 코믹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비행기를 탈 수 있는 능력을 빼앗겼다고,...!!ㅋㅋㅋ
간혹있죠..이런사람.. 노다메의 치야키처럼~~!
결~국! 그렇게 됐으면서.....
료의 비행기탑승기도 인상깊었구요...
중간중간 등장하는 유니폼의 사나이의 수수께끼??
만국공통어인...
하우알유/ 아엠파이 땡큐!!
만 알면 이 영화를 즐길 수 있을 듯....
무엇보다 하지메상 연기 최고입니다~
일본드라마서 자주 뵙던 분인데....
이분의 표정하나하나에 웃음이 나더군요.....
시사회장이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잡음은 많았지만....
영화가 좋아서 그런지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기분않좋을때나 그냥 웃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영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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