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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찾아 올 것 같은 오싹한 공포를 느끼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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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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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hi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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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2 오후 10:5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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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날 수없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10대들의 불안과 욕망, 그 안의 기쁨, 미움, 고통, 슬픔들을 친구끼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 무서운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특히 “진짜로 있는 거 같아요, 귀신”, “약속 지킬 테니까 쫌만 기다려”라는 대사는 학교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혼자 남기는 싫어!”라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외침은 금방이라도 귀신이 찾아 올 것 같은 오싹한 공포를 느끼게 한다. 또한, 단짝으로 열연한 신지수, 김꽃비가 처음 도전한 공포영화이기에 그들의 연기변신을 확인 할 수 있다.하이틴 호러 <귀鬼>는 학교를 벗어날 수 없는, 사라진 아이들이 말을 걸어오면서 섬뜩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 이야기로 6월 10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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