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수요일날 하녀를 보러갔습니다.
솔직힉 19금 영화라 조금 기대반... 전도연의 연기력의 기대반을 하면서 갔드렙죠.
하지만.. 처음 기대했던 야한영화라는 편견은 버리고 전도연의 연기역의 푹빠져서
영화에 엄청 몰두 되있는 저를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정말 요즘 상위층 사람들을 잘 비판하고, 잘 지적한 영화 갔습니다.
우리나라 상위층은 그냥 일반 사람들을 서민 혹은 그냥 살고있는 인간 취급하는데,
이 영화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보고 좀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돈이면 다 해결 되는 세상인줄 아는 사람들...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지 다 할수 있는 사람들..
이런사람들..꼭 보싶시요!!!
추천합니다!!!
마지막 엔딩부분이 잘 이해되지 않아
검색을 많이 해봤지만...
결말도 다 이해해되고나니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확실히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는 전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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