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애즈 갓 커맨즈 영화 리뷰.. 애즈 갓 커맨즈
zesty9 2010-05-25 오후 2:58:42 1127   [0]
 

애즈 갓 커맨즈 (Come Dio Comanda)
 

감독 가브리엘 살바토레
출연 필리포 티미, 엘리오 게르마노, 알바로 칼레카, 안젤리카 레오
제작 2008 이탈리아, 99분
평점

<애즈갓커맨즈>영화를 한참전에 모니터 시사회에서 보고나서

이번에 다시영화를 보니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전체적인 줄거리>

‘크리스티아노’의 하루는 뽀뽀를 해달라고 조르는 ‘리노’의 닭살 돋는 장난으로 시작된다. 여자애들에게 놀림이나 당하는 연약한 크리스티아노에게 절대적인 사랑과 믿음을 주는 건 그의 아버지이자 베스트 프렌드인 리노 뿐이다. 크리스티아노와 장난치며 친구처럼 어울려 즐기기를 좋아하는 리노는 아들이 힘없이 얻어맞고 돌아오는 것, 그리고 정신이 온전치 않은 4차원 친구 ‘콰트로’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것은 참지 못한다 한편. 리노 부자의 보호를 받는 콰트로는 TV 속 포르노 배우와 사랑을 나누는 등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현실과 상상을 혼동하며 산다.

 어느 날 크리스티아노의 친구 ‘파비아나’를 본 콰트로는 그녀를 자신이 사랑하는 TV 속 배우로 착각한다. 그리고 얼마 뒤 폭풍우 치던 늦은 밤 혼자 귀가하던 그녀를 발견하고 ‘신께서 내게 보내주신 선물!’이라며 들뜬 마음으로 뒤를 쫓다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저지른다. 그날 밤 콰트로의 실수에 리노까지 휘말리게 되고… 파비아나의 시체와 정신을 잃고 쓰러진 리노를 발견한 크리스티아노는 모든 게 그의 소행이란 생각에 불안에 떤다.

 

연약하기만 하다고 느끼는 아버지 리노의 아들에 대한 사랑이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장면..

아들역의 알바로 칼레카  여려보이면서 너무 개성 강한 얼굴이  이배역에 가장적합한 인물이에요.

 

4차원 친구 콰트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수 있는 약간 모자른 동네 아저씨 같은느낌..

남에게는 피해를 주지 앉지만  오해에서 벌어지는 실수로 인해서 가장큰 파장을 일으키는

이영화에서의 중심인물..모자른 콰트로의 곁에서 항상 힘이되어주는 정의의 사나이 리노..

 

비를 흠뻑온몸으로 맞으면서 행복해 하는 이영화의 중심 인물 <콰트로>..

비오는 날 아주 큼직한 살인사건이 일어나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장면..

 

잠깐 나오는 크리스티아노의 학교 친구인 아주 이쁜 파비아나역의 안젤리카 레오..

짧은 출연장면에도 불구하고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여배우..

 

 

 

예고편 동영상은 아래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54296&mid=12637

 

<애즈갓 커맨스>영화를 보고나서 느낀 점은 오랜만에 보는 이탈리아영화의 진수를

보는것같아서 두번이나 영화를 봤는데도 볼때마다 다른점이 생겼다..

아주 보편적인 부자관계는 아니지만 아들에대한 사랑은 서양사람도 우리네 정서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로비윌리암스의 음악등.. 감성적인 음악이 영화의 전개과정에서 몰입하면서

영화를 볼수있고 감동을 선사해주었다.아주 탁월한 음악선택인것 같다..

<애즈갓 커맨스>영화 홍보를 많이해서 많은 사람들이 <애즈갓 커맨스>영화를 많이

접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저도 주변에 많이 홍보 할께요..

아주 유익한 영화인 <애즈갓 커맨스>영화를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   출 >

 

가브리엘 살바토레 Gabriele Salvatores 연출

1950. 7. 30
이탈리아
제31회 모스크바 영화제 러시아비평가상(경쟁)

 

< 출연배우 소개 >

 

필리포 티미 Filippo Timi
리노 제나 역

더블 아워 (The Double Hour, La Doppia Ora), 2009
승리 (Vincere, La Doppia Ora), 2009

 

엘리오 게르마노 Elio Germano
콰트로 포르마기 역
나인 (Nine, N [Io E Napoleone]), 2009
애즈 갓 커맨즈 (Come Dio Comanda, N [Io E Napoleone]), 2008

 

알바로 칼레카 Alvaro Caleca 
크리스티아노 제나 역
애즈 갓 커맨즈 (Come Dio Comanda, As God Commands), 2008

 

안젤리카 레오 Angelica Leo
파비아나 역
애즈 갓 커맨즈 (Come Dio Comanda, As God Commands), 2008


(총 0명 참여)
man4497
감사   
2010-05-26 11:45
boksh2
감사   
2010-05-25 16:3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2873 [내 남자의..] 개봉하기 힘들듯.... (4) ggang003 10.05.26 1098 0
82870 [내 깡패 ..] 기대이상영화 (6) young100485 10.05.26 2276 0
82869 [하하하] 하하하 호호호 (6) hohowm 10.05.26 1673 0
82868 [미쓰 홍당무] 감정에 솔직한 엉뚱한 삽질의 여왕 양미숙 (3) maldul 10.05.26 1191 0
82867 [내 깡패 ..] 볼만한 이야기 (6) yigyoju 10.05.25 884 0
82866 [내 남자의..] 영화 '내 남자의 순이'(김호준 감독, 여해엔터테인먼트 제작)는 50억 다이아몬드 (4) jeh6112 10.05.25 1331 0
82865 [내 남자의..] 영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박해미와 신이 콤비다 (4) hanhi777 10.05.25 1077 0
82864 [로빈후드] 조금은 실망한 영화 (6) qufdl44 10.05.25 810 0
82863 [하녀] 기대에 못 미쳐... (7) gheelove82 10.05.25 893 0
82862 [내 깡패 ..] 생각보다는.. (5) sacura5 10.05.25 853 0
82857 [내 깡패 ..] 깡패 같지 않은 깡패. 그리고 깡패보다 더 잔인한 세상. (7) polo7907 10.05.25 932 0
현재 [애즈 갓 ..] 애즈 갓 커맨즈 영화 리뷰.. (2) zesty9 10.05.25 1127 0
82855 [드래곤 길..] 기대이상으로 볼만했던 영화 (2) izzki3 10.05.25 829 0
82853 [하녀] 어둡고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영화일거라는 예상은 어느정도 했다. (4) polo7907 10.05.25 907 0
82852 [섹스 앤 ..] - (1) ysyoon1121 10.05.25 1287 0
82850 [섹스 앤 ..] - hsm1017 10.05.25 1220 0
82849 [A-특공대] - (3) hsm1017 10.05.25 1363 0
82848 [토마스와 ..] - hsm1017 10.05.25 2727 0
82847 [서유기 2..] - (1) yjh929 10.05.25 1267 0
82846 [축구의 신..] - yjh929 10.05.25 781 0
82845 [베스트 키드] - (1) yjh929 10.05.25 1625 0
82844 [전우치] 이제 편하게 살아볼까.. ysd0321 10.05.25 2053 0
82843 [섹스 앤 ..] - yjh929 10.05.25 1167 0
82842 [토마스와 ..] - yjh929 10.05.25 3902 0
82841 [블러디 쉐..] - yjh929 10.05.25 1039 0
82840 [시] [적나라촌평]시 (6) csc0610 10.05.25 1145 0
82839 [로빈후드] 기대작 로빈후드 (3) sunyun84 10.05.25 891 0
82838 [페르시아의..] 꼭기대되는영화~ (4) thilplus 10.05.25 867 0
82837 [내 깡패 ..] 볼만했어요 (4) lemon8244 10.05.25 843 0
82836 [농민가] [허허]우리나라 농민들의 실상 (3) ghkxn 10.05.25 764 0
82835 [시계태엽 ..] [허허]40년 전에 이런 영화가 상당히 색다릅니다. (2) ghkxn 10.05.25 1035 0
82834 [시] 고통 혹은 추와 미 혹은 예술 그리고 무감각의 대비 (5) wowmana 10.05.25 1002 0

이전으로이전으로391 | 392 | 393 | 394 | 395 | 396 | 397 | 398 | 399 | 400 | 401 | 402 | 403 | 404 | 4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