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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내 깡패 같은 애인
sacura5 2010-05-25 오후 9:10:33 855   [0]

너무 기대했던 탓이였을까요.

 

아니면 티비의 소개를 본게 실수였을까요.

 

생각보다 재미없고 지루하게 보았습니다.

 

영화평이 꽤 좋고, 박중훈씨의 연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를 갖고 보러 갔었는데, 티비의 영화프로그램에 나온 내용이

 

거의 다 이구요..

 

박중훈씨와 정유미씨의 연기는 괜찮았구요..

 

아 그리고 정유미씨는 정말 이쁘더군요..ㅎㅎ

 

근데 개인적으로.. 음 남자주인공은 좀 불쌍하고..

 

끝이 깔끔하긴한데 뭔가 너무 흐지부지 해서 그다지 마음엔 안들었어요.

 

재밌어 하시는분도 꽤 있긴한거같은데 제가 보기엔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는 아니고,

 

가볍게 집에서 볼만한 영화인것 같습니다.


(총 2명 참여)
kwakjunim
저도 공감합니다.   
2010-05-28 11:17
gonom1
잘읽었어요   
2010-05-27 23:58
freebook2902
재미있더라구요   
2010-05-26 17:05
cia611
글 잘보고 가요~
  
2010-05-26 16:40
man4497
감사   
2010-05-26 11: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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