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영화와는 다르긴 했다..

김상경과 유준상의 대화..?번갈아 가는 회상으로 영화가 2시간동안 이어진다

2시간이 약간 ...길기는 했지만

중간중간 유머러스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김상경 유준상 김강우 문소리 예지원 김민선 윤여정

진짜 배우들 다 맘에 들었다

특히 문소리는.... 이번 영화에서..너무 귀엽게 나온다...

사투리를 써도 저렇게 이쁠까....

머리가 짧아도 저렇게 이쁠까....

내숭이 있는듯 없는듯 정말

여자가 봐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나온다

음.............

마지막이 약간...애매하긴 했는데

여튼... 서로 얼키고 설키고..

재밌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