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에서 시사회 응모를 하였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
예고편과 광고를 보면서 기대를 많이 했고
너무 보고싶었던 영화였던 터라..
당첨이 되서 너무 기뻤습니다.
친구와 함께 홍대 롯데시네마에서 보았는데
시사회이긴 했지만. 일반 시사회에서 보는 극장이 아닌'
롯데시네마에서 보았기에 더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시설이 깨끗하고 쾌적해서 편안하게 보았던것같습니다.
서론이 너무길었고
본론으로 영화 얘기를 하자면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 !!
중간중간 웃음의 포인트느 있었지만
크게 와닿거나 동감할 수 있는 부분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난해한 영화였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충격적인 엔딩부분..
전도연씨의 행동과, 마지막에 서우가 부르는
해피벌쓰데이투유~~ ;;
아직도 뇌리에 스치네요.
하지만 칸에서의 주목을 받은 영화..
주인공들도 임팩트있었지만...
난해하면서,, 이해할 수 없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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