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3D로 볼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2D로 보면 그냥 볼 수 있는 상황이 와서
결국에는 2D로 보긴 했지만 보이는 부분 보다는 내용을 더 원했기 때문에 2D도
괜찮게 볼 수 있습니다.
전통 예전부터 의례적으로 해 왔던 것이 잘못이 있던 없던 간에 큰 문제가 생각이 전까진
그렇게 해오고 지금도 이루어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잘 살고 있는데 그것이 결과적으로 좋은 환경이 될지 안 좋은 환경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선택할 수 없는 상황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리겠습니까? 지금이 편하니까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면
적응하기 귀찮고 일도 많아지고 해 봤자 좋은 것 없을거야라고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 반대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입장 보단 상대방의 입장 그 환경을 생각하고 최종 결정을 하셔도
늦지 않으므로 본인에게 이익을 될지라도 ... 급하게 먹는 것이 체하는 법이니까요 ...
드래곤 길들이기 가족과 보기 좋습니다. 다만 보고 나서 아이의 생각을 정리 해 주시는 것이
보고 나서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아이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 것이 많으니까요
영화를 보면서 드래곤 길들이기 비행씬 아바타랑 비슷한 부분도 있고 교감부분이라 든지
그렇게 새롭지는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뭐든지 처음이 중요한가 봅니다.
5월 가정의달 모든 가족이 함께 하늘로 날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끝나고 나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 토론의 주제로 영화이야기도 하고
가족간의 즐거운 교감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선택의 자신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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