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그들이 사는 세상 하녀
kaya13 2010-05-27 오후 12:43:19 1127   [0]

 

<하녀>, 차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영화. 궁금해하던 차에 드디어 보게 됐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인상적이었어요. 전도연이야 말할 것도 없고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는 이정재, 윤여정씨

그리고 상대적으로 그리 주목받지 못한 서우까지도. 제 포지션에 맞는 적절한 연기를 보여줬다 싶습니다.

 

뭐, 원작과 비교할 마음은 없어요. 그래서도 안 되겠구요. 임상수 감독님의 말처럼 2010년 <하녀>는 김기영 감독의 <하녀>와는 다른 새로운 영화입니다. 상류층의 삶과 하녀의 삶이 확 대비되는 부분은 꽤 소름끼쳤죠. 좀 더 내밀한 시선을 보여주길 바랐지만.. 그래도 나름, 우리 시대의 현실에 적절히 맞아떨어지는 영화였어요.


(총 2명 참여)
yjh929
하녀, 돈주고 봣으면 아까웠을 영화   
2010-06-11 17:51
wjswoghd
그러네요   
2010-06-02 21:02
kwakjunim
잘봤습니다.   
2010-05-28 11:10
boksh2
감사   
2010-05-27 14:5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2939 [블러디 쉐..] 관객들이 외면할 영화 (2) ggang003 10.05.28 660 0
82937 [맨발의 꿈] 맨발에서 피어난 '희망'이라는 이름의 꽃 (3) kaminari2002 10.05.28 2074 0
82936 [페르시아의..] 무지개같은 온가족액션오락영화 (3) everydayfun 10.05.28 3320 0
82935 [하녀] 내가 본 '하녀'가 말하고자 하는 것 (3) synna 10.05.28 2370 0
82934 [맨발의 꿈] 관람을 적극 권장한다!!! (4) skworld 10.05.28 2483 1
82933 [드래곤 길..] 훈훈한 3D 영화 ♡ (4) kiki12312 10.05.28 2481 0
82932 [맨발의 꿈] [적나라촌평]맨발의 꿈 (4) csc0610 10.05.27 1110 1
82931 [데저트 플..] 여성인권 세상에 소리치다! (1) jopooks 10.05.27 1182 0
82930 [트랜스포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쟁 (1) maldul 10.05.27 2319 0
82929 [내 깡패 ..] 시나리오/연출/연기, 3박자를 갖춘... 박중훈, 딱 맞는 옷을 입다. (4) youngpark 10.05.27 1211 0
82928 [하녀] 우아하게 포장된 사랑과전쟁 (3) woomai 10.05.27 1492 0
82927 [내 남자의..] 억지스러운 코믹물 (2) fa1422 10.05.27 1184 0
82926 [어우동] 시대를 거스른 여인. (2) pontain 10.05.27 1531 0
82925 [대부] 오늘 조조로 보고왔습니다 (6) och12345 10.05.27 1833 0
82924 [데저트 플..]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이야기 (2) kaya13 10.05.27 1087 0
현재 [하녀] 그들이 사는 세상 (4) kaya13 10.05.27 1127 0
82922 [노스 페이스] 감동적인 영화 (2) dmsgml1105 10.05.27 1055 0
82921 [바람: W..] 바람 (1) jhkim55 10.05.27 1139 0
82920 [셜록 홈즈] 셜록홈즈 (2) jhkim55 10.05.27 1206 0
82919 [아마존의 ..] TV로 방영했던 것 다큐로 다시 보고 싶네요. (2) hoho1994 10.05.27 2049 0
82918 [베스트셀러] 보고나서 좀 아쉬운 듯한 영화였습니다. (1) hoho1994 10.05.27 1212 0
82917 [나이트메어] 저는 추천합니다. (4) hoho1994 10.05.27 1706 0
82916 [공기인형]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보시면 좋을 듯 싶어요. (1) hoho1994 10.05.27 1404 0
82915 [아이언맨 2] 한순간도 눈을 땔 수 없는...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2) hoho1994 10.05.27 1292 0
82914 [허트 로커] 전장을 다녀온 느낌... (3) ide27 10.05.27 1217 0
82913 [데저트 플..] 아프리카 여성들의 인권을 이야기한다 (1) ide27 10.05.27 1263 0
82912 [하하하] 밝아진 캐릭터들... (4) ide27 10.05.27 1448 0
82911 [꿈은 이루..] 북한군을 소재로 지난 월드컵을 돌아보기 (3) ide27 10.05.27 1193 0
82910 [원위크] 자신을 찾아 떠나는 일주일간의 캐나다여행기 (1) kaminari2002 10.05.27 873 0
82909 [드래곤 길..] 히컵 새로은 세상의 문을 열다 (3) kdwkis 10.05.27 1676 0
82908 [구르믈 버..] "황정민빨"이라고 외치고 나온 영화 ㅎㅎ (3) hjys01 10.05.26 2545 1
82907 [블라인드 ..] 감동적인 블라인드 사이드 ^^ (3) hjys01 10.05.26 1182 0

이전으로이전으로391 | 392 | 393 | 394 | 395 | 396 | 397 | 398 | 399 | 400 | 401 | 402 | 403 | 404 | 4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