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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스 ~
브라더스
kuku0904
2010-05-28 오후 9:00:15
792
[0]
영화 <브라더스>는 영화 <나의 왼발><아버지의 이름으로> 등 가족이라는 그릇에 시대와 인
간승리, 화해와 소통 등 위대한 감동을 담았던 가족 드라마의 거장(짐 셰리던 감독)이 완성한
가족 3부작의 완결판이다라는 기사를 잃고 그 곁으로 다가가본다.
잃어버린 시간 동안... 모든 것이 변했다
한 사람은 떠나고, 한 사람은 돌아왔다
'샘'(토비 맥과이어)은 첫사랑 '그레이스'(나탈리 포트만)와 결혼해 두 딸 아이를 둔 착실한 가
장이자 충실한 군인으로 네 번째로 파병을 앞두고 있다. 가족들과의 송별 저녁식사자리에 감
옥에서 막 출소한 그의 동생 '토미'(제이크 질렌할)가 참석하면서 불편한 기운만 남긴다.
샘은 아프가니스탄으로 떠나고 토미는 여전히 가족으로 인정 받지 못하고 방황하는 가운데,
샘이 탄 헬리콥터가 산에서 폭격을 당해 전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가족들은 충격에 빠지
고 토미는 그레이스와 아이들을 돌보며 형의 빈자리를 채우려 한다.
잃어버린 시간 동안… 모든 것이 변했다
하지만 샘은 죽지 않았다. 그는 동료와 함께 탈레반 병사들에게 포로로 붙잡혀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겪게 된다. 샘이 점점 파괴되고 있을 때 토미는 예전과 달리 가족으로서 인정 받게 된
다. 이미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그레이스와 토미는 형의 부재만큼 가까워지지만 그건 샘을 향
한 둘의 사랑이었을지 모른다.
상처마저 감싸안는 위대한 그 이름 ‘가족’
구사일생으로 구조된 샘은 다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돌아온 그는 너무나 변해 있
었고 묘한 긴장감으로 가족들을 감싼다. 급기야 토미와 그레이스의 관계를 의심하며 가족들을
위협하는데…
잃어버린 시간 동안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전쟁이란 세상의 모든 이들을 불행으로 끌고 가는 비극적 단어이다. 이 비극적 단어에 참가하
고 그속에서 활동하는 군인이란 존재는 사람들이 칭송하는 영웅이 될 수도 있고 한편으론 전
쟁의 도구이자 수단으로 쓰이는 용품이다. 영화는 이러한 군인의 씻지 못할 전쟁터에서의 기
억과 가족들의 사랑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연계시켜 영상으로 다가온다. 영화를 감상하는 내내
생각에 잠기게 한 것은 전쟁터에서 샘의 입장이었다면 본인은 어떻게 할 것이고 그 일을 한다
음에 어떤 삶을 살아 갈 것인가에 대해 답을 찾기 힘들 정도로 엄숙하게 비장하게 다가왔다.
'샘'과 같은 일을 당한 경우는 그 무엇도 그 일을 당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거나 밀려오는 죄
책감을 감내하지 못 할 정도로 고통이 일반 인간세계에서는 생각기 힘든 일이다. 가족은 그 고
동을 씻어 주는 게 아니라 함께해서 서로 조금씩 나누어 가져 그 고통을 분담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영화는 묵묵하게 배우들의 호연과 함께 관객에게 보여주고 즐려준다. 왜 가족 3부작 완
결판이라는 기사를 썼는지 이해가 되고 몰입 되는 영화 <브라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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