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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웃음이 있는영화.. 순애보
musue20 2000-12-11 오전 9:31:38 1234   [4]
우선 제가 순애보를 보기전에 순애보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이 영화를 보러 갔다는 점을 가만하여 적었음을 염두..


먼저 영화엔 순애보가 없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면 순애보가 있을수 있겠지만... 보는 과정엔 순애보는 없습니다..


지금 평론가의 말을 들어보니 볼만한 영화라고 평가를 했더군요.

근데 전 좀 보면서 놀랬습니다... 순애보 저 나름대로 순수한 사랑 애기(?)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그런건 모르겠고.....

제가 느낀건 미술관옆 동물원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특별한 사건이라든가 코믹과는 전혀 다른데도 불구하고 잔잔한 가운데 웃음이 있잖아요...이것도 그렇습니다.....웃긴장면이 많이 있습니다.. 크게 웃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전체로는 처음엔 그냥 그랬습니다...약간의 지루함도 있었고이해하는데도 좀 걸렸습니다...일본여자의 생활과 한국에서의 생활이 번가라 가면서 나오는데 어느정도 봐야 이해가 됐습니다........저는....

근데 영화가 끝나고 나서보면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정재의 연기도 정말 볼만합니다...너무 자연스럽고 터프한모습은 전혀 생각이 나지도 않게 합니다.

 
생각지도 안은곳에서 얻는 웃음, 저는 사전에 정보없이 본 관계로 생각지도 않은 여러 상황들이 흥미를 가져다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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