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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가 아깝다... 내 남자의 순이
seon2000 2010-05-29 오후 4:50:52 614   [0]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에 비해 스토리는 정말 진부하기 짝이 없다.

요즘 시대에 맞지도 않는 설정하며

60년대식 코믹물이라고나 할까...

 

내용 전개도 산만하고

그렇다고 화끈한 웃음도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무조건 <코믹>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억지스러운 요소가 너무 많다...

 

박해미의 연기와 신이의 코믹연기

그리고 이 두 주인공들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다소 어리숙하면서도 정감이 묻어나는 조폭(이름 모름)의 연기가 가장 돋보인다.

 

아무 기대하지 않고 말 그대로 심심풀이로 볼만하다...

  

......................


(총 0명 참여)
hooper
감사   
2010-05-30 13:48
moon4339
진짜 배우들의 연기력이 아까움   
2010-05-30 12:15
kooshu
ㅋㅋㅋ글쿤요   
2010-05-30 07: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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