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의 모습을 보는게 너무나 즐거운 영화엿어요.
로빈후드의 활약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니라
왜 그가 로빈후드가 되었는지를 말해주는 영화였어요.
마지막 전쟁신이 좀 아쉬웟지만.................
그래도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게 봣어요.
여주인공 케이트의 모습도 너무 예뻣어요.
나이가 많은데 전혀 나이들어보이지 않은 모습!
연인들끼리 봐도 무방할거 같아요 ^^*
러셀이 케이트를 안아드는 마지막 그 장면이 너무..... ㅠㅠ
지금도 눈앞에 어른거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라서 어쩔수 없나..........
그 왕은 정말 죽이고 싶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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